[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코미디언 이세영이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수영복을 입고 찍은 콘텐츠를 올려 화제다.

이세영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플 유튜버가 썸네일 찍는 법"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두개를 올렸다.

공개된 영상 에는 실내 풀이 있는 호텔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 이세영과 남자친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에서 이세영은 비키니를 입고 복근과 볼륨감을 드러냈다. 남자친구 역시 근육질 몸매를 드러낸 가운데 두 사람은 팔 두께를 비교하거나 근육을 자랑하며 누리꾼과 소통했다.



이세영은 교제 중인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함께 '영평티비'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해당 영상은 미공개 영상 썸네일을 촬영 중인 모습으로 보인다. 이세영은 해시태그로 '쌍수전날'(쌍꺼풀 수술 전날)이라고 덧붙였다. 앞선 지난 1월 이세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밝히고 수술 후 모습을 고백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이세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