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임은지 기자] 지난 5일, 21부작으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시즌1은 28.8%라는 높은 수치로 막을 내렸다. 시즌3 제작을 예고했고, 충격적인 끝을 맺어 시즌2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펜트하우스’는 김순옥 작가의 복귀작으로 ’2020 SBS 연기대상’에서 뜨거운 화제성만큼이나 많은 상을 휩쓸었다.

또, ’펜트하우스’는 순간 최고 시청률 31.1%를 돌파하며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시즌 1의 막을 내렸고 특히 30%의 벽을 완전히 무너뜨리며 지상파 미니시리즈 드라마 중 5년 만에 30%를 돌파하는 대기록을 수립한 데 이어 10월 26일 첫 방송부터 최종회까지 ‘21회 연속 전 채널 미니시리즈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마라맛 스토리와 실검을 장악한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즌2가 더욱 기대되는 ‘펜트하우스’의 주인공들의 ‘펜트하우스’ 밖의 모습을 준비해봤다.

[티브이데일리 임은지 기자/사진 영상=티브이데일리 DB news@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