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트로트의 민족’ 모델 겸 배우 홍지명, 이정재 닮은꼴 스타 탄생이 예고됐다.

오늘(2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 첫 방송에서는 전현무 진행 아래 가수 진성, 이은미, 음악감독 박칼린, 김현철, 이건우, 박현우, 정경천, 알고보니혼수상태, 게스트 이상민, 탁재훈, 김종민, 이지혜, 이용진, 치타 등의 트로트 경연 맛보기가 진행됐다.

홍지명 경우 밀라노 패션위크에 서 본 경험이 있는 훤칠한 모델 겸 배우다. 그는 트로트 노래를 누구보다 사랑한다며 수줍게 음악을 향한 애정을 표출했다. 그는 이정재 닮은꼴 담백한 외모가 매력 포인트다.

즉석에서 홍지명의 워킹이 진행되면서 여심을 설레게 했다. 여기에 맞붙은 송민준을 기죽이는 홍지명 표 하트 꺼내기 쇼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홍지명 인스타그램(인스타) 등도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견인하고 있다.

‘트로트의 민족’은 숨겨진 트로트 고수를 찾아내는 대한민국 최초 한국 트로트 지역 대항전을 그린 예능프로그램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트로트의 민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