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라디오스타’ 얼짱시대 출신 웹툰 작가 박태준, 그가 코로나 19 투병 속내를 전하는 한편 결혼, 아내 정체를 최초 공개했다.

7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MC 김국진, 김구라, 안영미, 홍석천 진행 아래 한다감, 황석정, 웹툰 작가 박태준, ‘가짜사나이’ 이근 대위 나이, 결혼, 아내, 남편, 친정 집, 아버지 직업, 코로나19 투병 등 화제 일상이 드러났다.

박태준은 앞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고 회복을 위해 투병해왔다. 현재는 완치 판정을 받은 상태다.

박태준은 “코로나19가 사회적 질병이고 정말 심각한 문제인데 제가 여기 나와서 혹시 말실수를 할까봐 굉장히 걱정을 했다”고 전했다.

홍석천은 “완치자임에도 불구하고 안 만나려고 하는 사람도 있다던데 걱정 없냐”고 물었다. 박태준은 “다들 그럴 것이다. 직원들도 한 달 이상 쉬게끔 했다. 저 때문에 감염자가 늘면 안 되니까 다들 본인 스스로 조심하시더라”라며 코로나19 후유증과 비화를 전했다.

이에 더불어 박태준 아내 존재도 최초 공개됐다. 10년 간 동거한 박태준 아내 ‘수정’ 씨와 최근 혼인신고를 마쳤다. 박태준 결혼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난 셈이다.

박태준 나이 1984년생이며 웹툰 ‘외모지상주의’ ‘인생존망’ ‘싸움독학’ 등의 작가로 유명세를 탔다. 박태준 경우 과거 예능 ‘얼짱시대’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박태준 연봉, 인스타 역시 화제선상에 올랐다. 박태준 결혼 여부 기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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