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동네 한 바퀴'에서 김영철이 홍대 앞 떡 카페를 찾았다.

26일 저녁 방송된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이하 '동네 한 바퀴')에서는 김영철이 서울 서교동, 합정동을 찾았다.

이날 김영철은 홍대 앞에 위치한 떡 카페를 찾았다. 김영철은 홍대 떡 카페를 둘러 보고는 "밖은 빵집 같은데 주방에 들어오니 진짜 떡집 같다"고 했다.

해당 홍대 떡 카페에서는 떡으로 만든 케이크를 판매했다.

베이스가 되는 떡 시루는 엄마가, 장식과 디자인은 딸 담당이었다. 딸은 "엄마가 만든 맛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고 했다.

김영철은 홍대 떡카페의 시그니처 메뉴은 구름 떡의 비주얼을 보고는 "먹기 아깝다"고 감탄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