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정다이 기자] 그룹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가 지난 1일 데뷔 141일 만에 더 쇼 초이스 첫 1위를 차지하며 ‘슈퍼루키’를 입증했다.

더쇼 1위 발표 직후 '트위터'에서 크래비티의 첫 1위를 의미하는 키워드인'#Flame1stWin','CRAVITY','러비티'등이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 1위와 상위권에 랭크 되며 다시한번 크래비티의 인기를 보여줬다.
 
지난 달 24일 4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발표한 타이틀 'Flame(플레임)’은 아홉 멤버들의 타오르는 불꽃같은 열정을 담은 곡으로 발매 직후 한터차트 주간 음반 차트 1위에 올랐으며 2일 만에 전작의 초도 판매량을 제치고 자체 초동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등 눈부신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앞서 크래비티는 2020년 데뷔한 신인 중 가장 주목받는 슈퍼루키 그룹으로 국내외 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며, 최근 2020년 제4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신한류 소리바다 신인상’도 거머쥐었다.

또한 크래비티의 멤버 세림과 앨런이 크래비티의 탄생 스토리와 맞물리는 '빌리버'와 '리얼라이즈' 두 곡의 첫 작사 작업에도 참여하며 크래비티의 음악적 역량을 과시했다.
크래비티는 음악 방송 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뛰어난 입담과 예능감으로 높은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 기세를 몰아 타이틀 곡 ’'Flame(플레임)’으로 존재감을 여실히 드러내며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크래비티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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