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배우 황정민과 박정민이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 출격한다.

29일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이하 '놀토')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황정민과 박정민이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두 사람은 7월 중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며, 촬영 분은 8월에 방송된다"고 덧붙였다.

황정민과 박정민은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 개봉을 앞두고 홍보차 '놀토'에 출연한다. 두 사람이 '놀토'에서 어떠한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부분이다.

황정민과 박정민이 출연하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영화로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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