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임은지 기자] 걸그룹 시그니처(채솔 지원 예아 선 셀린 벨 세미)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날인 4월 10일 오전 서울 여의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는 2020년 4월 15일에 실시되는 대한민국의 국회의원 총선거다. 만 18세 이상의 유권자가 처음으로 참가하는 첫 선거이자,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적용되는 첫 선거이다. 이번 선거로 선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수는 300인으로, 2020년 5월 30일부터 4년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사전투표는 오는 10~11일 각각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기타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에서 발행한 사진이 부착된 본인의 신분 증명서를 지참해야 투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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