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14년차 가수' 성유빈(본명 이성익ㆍ34)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성유빈은 22일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이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스페셜 MC로 출연한 이태성이 2살 터울을 친동생이라고 밝히며, 성유빈을 향한 누리꾼의 관심이 높아진 상태다.

성유빈은 지난 2007년 1집 앨범 '네버 포겟 유'(Never Forget you)로 데뷔한 가수다. 지난 2012년에는 '비오비포'(BOB4) 소속으로 활동하며 그룹 활동도 했다. 또 성유빈은 형인 이태성이 작사 작곡한 노래 '리멤버 미(remeber me)'를 부르기도 했다.

지난 2018년에는 뮤지컬 공개 캐스팅 오디션 프로그램인 MBC에브리원 '캐스팅 콜'에 출연해 관심을 받았다.

최근에는 신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성유빈 신곡 작업중 !! 아자"라는 글을 올리며 앨범 발매 임박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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