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임은지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는 멤버 모두가 비주얼 멤버인 전원 비주얼 센터 그룹으로 유명하다.

비주얼 맛집으로 유명한 더보이즈 멤버들 중에서도 눈에 띄는 멤버는 바로 차세대 얼굴천재라 불리는 영훈.

영훈은 고등학교 3학년 때 길거리 캐스팅됐다고 한다. 그는 "편의점에서 빵 먹다가 캐스팅됐다 삼각김밥과 소보로빵을 먹고 있었는데 세 분이서 저를 째려보시다가 들어오셔서 명함을 주셨다"고 길거리 캐스팅된 사연을 고백했다.

또, 영훈은 아스트로 차은우, 뉴이스트 황민현과 함께 비주얼로 주목받고 있으며 과거 MBC ‘복면가왕’에 출연했을 당시 “더보이즈에서 외모로 주목을 많이 받았다. 이렇게 잘 생겼는데 목소리도 좋구나. 얼굴만 잘 생긴 게 아니라 실력도 있구나라는 말을 듣고 싶었다”라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차세대 얼굴천재 영훈의 모습을 그래서 준비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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