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영상 임은지 기자]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는 최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티브이데일리와 ‘TD습격’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로켓펀치는 스트레칭 중 ‘TD습격’ 카메라를 만났다. ‘습격’이라는 콘셉트를 100% 이해한 이들은 혼신을 다한 ‘놀라는 연기’로 웃음을 줬다.

이들은 “국민체조 스트레칭 중이었다. 선생님이 계신다”며 소희를 앞에 세웠다. 소희는 변형된 국민체조로 ‘초간단 스트레칭’법을 보여줬다.

이어 멤버들은 초등학교 때부터 습관적으로 해온 국민체조의 순서를 떠올렸다. 순서는 정확하지 않았지만, 동작을 정확히 기억해 내며 스트레칭을 이어갔다.

로켓펀치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레드펀치’(RED PUNCH)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바운시’는 강렬하면서도 힙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틴크러쉬 장르의 팝 댄스곡이다. 키치(Kitsch)한 멋과 이상향을 담은 가사에 청량한 랩과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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