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영상 박혜성 임은지 정다이 기자]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신곡 ‘바운시’(BOUNCY) 안무 연습을 통해 ‘틴크러쉬’한 매력을 발산했다.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는 최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티브이데일리와 ‘TD습격’ 인터뷰를 진행했다.

두 번째 미니앨범 ‘레드펀치’(RED PUNCH) 발매를 앞두고 있던 이들은 이날 앨범 타이틀곡 ‘바운시’ 셀프 홍보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특히 ‘바운시’의 안무를 직접 소개하며 매력을 전하고자 했다.

‘바운시’는 강렬하면서도 힙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틴크러쉬 장르의 팝 댄스곡이다. 키치(Kitsch)한 멋과 이상향을 담은 가사에 청량한 랩과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이 곡은 10일 오후 6시 발매 직후 미국, 호주, 홍콩,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의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 등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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