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뺑반' 'PMC:더벙커' '악인전', 오늘(25일)의 설 특선영화 |
| 2020. 01.25(토) 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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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뺑반, PMC:더벙커, 악인전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2020년 설 연휴를 맞아 다양한 영화들이 풍성하게 쏟아진다. 25일 TV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지상파 및 종편 채널은 다양한 설 특선 영화들을 편성해 안방극장을 즐거움으로 가득 채운다. 먼저 KBS는 영화 '뺑반'을 준비했다. '뺑반'은 경찰 내 최고 엘리트 조직 내사과 소속 경위 은시연(공효진)이 조직에서 유일하게 믿고 따르는 윤과장(염정아)과 함께 무리한 강압 수사를 벌였다는 이유로 뺑소니 전담반으로 좌천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계속해서 재철(조정석)을 예의주시하던 시연은 뺑반이 수사 중인 미해결 뺑소니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재철임을 알게 되며 본격적인 수사를 시작한다. '뻉반'은 KBS2에서 밤 11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어 MBC는 영화 'PMC:더벙커'를 방송한다. 'PMC:더벙커'는 글로벌 군사기업(PMC) 블랙리저드의 캡틴 에이헵(하정우)이 거액의 보상을 제안한 미국 CIA의 의뢰를 받게 되며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PMC:더벙커'는 저녁 8시 50분 MBC를 찾는다. SBS의 경우, 영화 '악인전'을 선택했다.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 보스 장동수(마동석)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정태석(김무열)이 연쇄살인마 K를 잡기 위해 손잡게 되는 스토리를 담은 영화다. '악인전'은 SBS에서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그런가 하면 JTBC는 영화 '돈'과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을 선보인다. '돈'과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각각 저녁 8시 50분, 밤 11시에 전파를 탄다. 이 밖에 저녁 5시 10분 MBN에서는 영화 '히말라야'가, 밤 9시 10분 TV조선에서는 영화 '강적들'이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뺑반' 'PMC:더벙커' '악인전'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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