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스타엑스 탈퇴' 원호 "실망 안겨 죄송"…손편지 심경 고백 [전문] |
| 2019. 10.31(목) 17: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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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타엑스 원호 |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원호가 팀 탈퇴를 알리며 팬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31일 몬스타엑스 원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손편지 이미지를 게재했다. 손편지 내용에는 원호가 이날부로 몬스타엑스를 탈퇴한다며 "몬스타엑스 멤버로 활동하는 동안 과분한 축복과 사랑 받았다. 소중한 추억 만들어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원호는 철없던 시절 크고 작은 과오들이 있었지만 연습생이 되고 데뷔한 후로는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노력해왔다고 했다. 이어 "저와 관련된 불미스러운 상황들로 멤버들까지 피해입게 돼 미안하다. 무엇보다 저를 믿어주신 팬분들께 실망끼쳐드려 죄송한 마음뿐"이라고 거듭 사과했다. 원호는 팀 탈퇴에 대해 자신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어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하며 "몬스타엑스에게 힘이 돼 달라. 멤버들은 저와 아무런 관련 없다. 멤버들에게만큼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원호는 과거 '얼짱시대'에 함께 출연한 정다은의 SNS 글 탓 채무 관련 구설에 올랐다. 이와 관련해 스타쉽 측은 "법률대리인 통해 고소장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강경 대응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이후 스타쉽 측은 원호의 팀 탈퇴를 공식적으로 알리며 이후 6인 체제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하 몬스타엑스 원호 손편지 전문 원호입니다. 제일 먼저 팬 분들에게 늘 좋은 시간만 만들어 주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한 점과 저로 인해 상처를 드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저의 개인적인 일들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럽습니다. 제가 몬스타엑스 멤버로 활동하는 동안 과분한 축복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또한 함께 고생했던 멤버들에게 같이 있어줘서 너무 고마웠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정말 미안한 마음까지요. 저에게 철없던 시절과 크고 작은 과오들이 있었지만 연습생이 되고 데뷔를 한 후 한눈 팔지 않고 제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노력해왔습니다. 저는 오늘 부로 몬스타엑스에서 탈퇴한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저와 관련된 불미스러운 상황들로 멤버들까지 피해를 입게 돼 미안하고, 무엇보다 저를 믿어주신 팬분들께 실망을 끼쳐드려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저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시는 모습을 더이상 지켜볼 수 없어서 내린 결정입니다. 멤버들을 비롯해 저를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몬스타엑스에게 힘이 돼 주세요. 멤버들은 저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멤버들에게 만큼은 응원과 격려를 조심스레 부탁드립니다. 이대로 저 같은 사람 때문에 멤버들이 멈추고 상처입기에 너무도 좋은 사람들입니다. 이때까지 이런 행복을 누릴 수 있게 만들어준 스태프들과 멤버들, 마지막으로 팬 분들에게 너무나도 감사드리고 죄송합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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