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모델 강소영이 품절녀가 됐다.

강소영은 18일 오후 서울 중구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004년 슈퍼모델로 데뷔한 강소영은 그간 모델로 오랜 기간 활동해온 만큼 결혼식장에서 패션 관계자들의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날 자리에 함께한 모델 이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부시게 아름다운 날 눈부시게 아름다운 강소영 행복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리며 강소영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편 강소영은 패션 모델 활동은 물론 '트렌드리포트 필' '팔로우미' 등 패션뷰티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MC 및 패널로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엔터테이너로서 활약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이현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