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배우 김주헌이 자연스러움이 돋보이는 근황을 공개했다.

8일 김주헌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고 갑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주헌은 모자와 안경을 쓴 채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미소와 함께 인사를 하는 듯한 편안한 분위기가 돋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는 쾌청한 하늘 사진이 게재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주헌은 9일 오후 KBS 라디오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누리꾼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김주헌은 1980년 생으로 영화 '부산행' '검사외전', 드라마 '아르곤' 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김주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