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가수 황치열이 12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의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3일 소속사 하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황치열 두 번째 정규 앨범 '더 포 시즌스(The Four Seasons)'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더불어 이번 신보 팩샷과 앨범 사양도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황치열 새 정규 앨범은 새해 1월에 발표되는 만큼 120페이지로 구성된 다이어리 형식의 포토북과 CD, 포토카드(5종 중 1종 랜덤), 포스터 등이 함께 구성돼 실용성과 소장 가치 모두 갖췄다.

특히 정규 앨범 '더 포 시즌스'는 사계절 내내 들을 수 있는 음악들을 수록, 1년 365일 팬들과 함께하고 싶은 황치열의 마음을 담아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또 황치열은 팬들과 늘 곁에서 함께하기 위해 일상 생활에 필요한 다이어리형 포토 앨범 제작을 결정, 팬들에게 에너지 넘치는 한해를 응원하며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한편 황치열은 지난 2007년 발표한 데뷔 앨범 '오감' 이후 12년 만에 새 정규 앨범 '더 포 시즌스'를 21일 발표하고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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