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비한 동물사전2’ 에즈라 밀러·수현, 탐욕에 희생된 청춘 (접속무비월드) |
| 2018. 12.22(토) 1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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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베놈 내안의 그놈 언니 주먹왕 랄프2: 인터넷 속으로 너는 착한 아이 엘리자베스 하베스트 |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신비한 동물사전2’는 현실과 마법의 충돌을 적나라하게 묘사하며 성숙한 주제 의식을 담보했다. 22일 오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접속! 무비월드’의 ‘디렉터스 컷’ 코너에서는 신작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감독 데이빗 예이츠)(이하 ‘신비한 동물사전2’)의 관전 포인트가 소개됐다. '신비한 동물사전'의 다음 이야기인 ‘신비한 동물사전2’는 파리를 배경으로 전 세계의 미래가 걸린 마법 대결을 그린다. 뉴트 스캐맨더(에디 레드메인)와 강력한 어둠의 마법사 겔러트 그린델왈드(조니뎁)의 극강 대결이 주된 스토리라인이다. 이밖에 주드 로, 에즈라 밀러, 수현 등이 호흡을 맞췄다. 영화는 J.K. 롤링 작가가 집필한 영화로 '해리포터'의 스핀오프인 작품이다. ‘위저딩 월드’ 시리즈 열 번째 작품으로, 현실과 마법의 충돌을 통해 한층 심도 깊은 주제 의식을 선보인다. 극중 무한 계단에 관련된 한 장면은 네덜란드 판화가 에셔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다. 이러한 계단 장면은 영화 ‘인셉션’ 등에서 차용되기도 했다. 실제로 ‘신비한 동물사전2’ 속 무한의 계단은 뉴트의 지하실에 숨겨진 마법 공간이 무한하다는 것을 암시하는 표시이기도 하다. 또한 마법의 수호자들마저 어둠에 물드는 가운데, 크레덴스 베어본(에즈라 밀러), 내기니(수현) 등은 자신의 본 형체를 잃어간다. 이처럼 영화에는 어른들의 탐욕에 이용돼 본 모습을 잃어가는 청춘들을 향한 연민의 시선이 담겨 있다. 이밖에 ‘베놈’, ‘내안의 그놈’, ‘언니’,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너는 착한 아이’, ‘엘리자베스 하베스트’의 간략한 줄거리가 소개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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