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돌' 박주호, 나은 첫 시축 위해 호랑이로 변신 |
| 2018. 11.18(일) 17: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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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축구선수 박주호가 딸 나은을 위해 호랑이로 변신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축구선수 박주호의 딸 나은이 시축에 나섰다. 이날 나은이는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애교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다. 할머니는 나은이에게 "할머니 힘드니까 노래 불러달라"고 했고, 나은이는 율동 섞은 노래를 불러 할머니를 웃게 했다. 나은이의 노래 소리에 잠을 깬 박주호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아내 안나에게 전화해 "나은이가 혼자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전화를 했더라"라고 말해 안나를 웃게 했다. 화기애애함도 잠시, 축구 경기에서 시축을 하기로 한 나은이가 연습에 나섰다. 건후까지 누나와 함께 연습장에 나가 공차기 연습을 했다. 나은이는 연습을 하며 점점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박주호가 호랑이 탈을 쓰고 그 앞에 나타났다. 박주호는 "내가 경기에 나가면 나은이의 시축을 볼 수가 없다"라며 걱정했다. 나은이가 그 마음에 힘입어 용기를 냈다. 그는 "할 수 있다"고 소리치며 파이팅을 외쳤고, 박주호가 뿌듯해했다. 경기 당일 나은이가 아빠의 손을 잡고 경기장으로 들어섰다. 아빠와 같은 유니폼을 입고 위풍당당하게 경기장으로 들어서는 나은이의 모습에 이동국을 비롯한 축구 선수들이 응원의 눈빛을 보냈다.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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