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어전설' 문희경X전혜빈, '짠내' 물씬 싱크로나이즈드 선수단 |
| 2018. 11.08(목) 16: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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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어전설 문희경 전혜빈 |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배우 문희경과 전혜빈이 영화 '인어전설'에서 싱크로나이즈드 선수로 활약한다. '인어전설'(감독 오멸·제작 자파리필름) 측은 8일 싱크로나이즈드 선수단을 소개했다. '인어전설'은 제주 해녀들의 우여곡절 싱크로나이즈드 도전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제주도 출신의 제작진과 배우들의 완벽한 조합으로 제주 특유의 감성과 유쾌함을 전달한다. 먼저 영주(전혜빈)는 전 싱크로나이즈드 국가대표 출신으로, 아쿠아리움에서 수중 공연 일을 하던 중 제주 해녀들의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공연 코치를 제안받고 제주도로 향한다. 자신을 무시하는 옥자(문희경)와 갈등을 겪지만 제주 해녀들과 우여곡절 많은 일들을 함께 겪으며 그들의 삶에 물들어간다. 옥자(문희경)는 마을 해녀들의 대표이자 어촌 계장으로 횟집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싱크로나이즈드를 한다며 조용한 시골 마을을 혼란스럽게 하는 영주를 못마땅해한다. 다소 입은 거칠지만 영주와의 잠수 대결 이후 훈련에 앞장서는 정이 많은 인물이다. 봉석(이경준)은 최연소 마을 이장으로 서울에서 온 영주를 몰래 흠모한다. 마을의 발전을 위해 공연을 물심양면 도우며 영주의 관심을 끌기 위해 노력한다. 만삭의 몸으로 물질을 하는 순덕(김난희)은 아기가 태어나면 제일 먼저 바다를 보여주고 싶어 하는 천상 해녀다. 엄마의 반대에도 물질을 하고 싶어 하는 소녀 춘자(조은)와 현재 싱크로나이즈드 국가대표 감독이자 영주의 친구인 가연(강래연)도 각각 팀원과 코치로 합류한다. 각양각색 개성을 가진 이들이 영화 속에서 어떤 유쾌한 해프닝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인어전설'은 제주 4.3 사건을 다룬 영화 '지슬'로 세계 최고의 독립영화제 중 하나인 선댄스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독립 영화계의 거장 오멸 감독 작품의 신작으로 그 완성도를 기대케 한다. 15일 개봉.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인어전설' 스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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