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벽한 타인' 유해진 "염정아, 정말 예쁘게 나이 들고 있다" [인터뷰 맛보기] |
| 2018. 10.25(목) 15: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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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한 타인 유해진 |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영화 '완벽한 타인'에서 배우 유해진이 부부로 호홉을 맞춘 배우 염정아에 감사를 표했다.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제작 필름몬스터)의 유해진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7명의 친한 친구들이 게임을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완벽한 타인'에는 유해진을 비롯해 이서진 조진웅 김지수 염정아 윤경호 송하윤이 절친한 친구로 등장, 남다른 호흡으로 극을 흥미진진하게 이끈다. 이에 유해진이 함께 호흡을 맞춘 동료 배우들에 대해 언급했다. 지방의 한 세트장에서 대부분의 촬영을 진행했다고 설명한 유해진은 "이서진 씨가 매일 맛집을 찾아주곤 했다. 오후 3, 4시 정도 되면 함께 갈 식당을 찾곤 하더라. 근데 한 번도 실패를 한 적이 없다. 그런 낙이 있었다"는 뒷이야기를 밝혔다. 특히 그는 함께한 배우들이 비슷한 또래였다며 "그러다 보니 너무 재밌게 촬영을 했다"고 만족을 표했다. 그중에서도 유해진은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배우 염정아와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했다. 먼저 유해진은 "예전에 염정아 씨와 작업을 같이 한 적이 있어 그런지 너무 편했다"고 만족을 내비쳤다. 실제로 염정아는 권위적인 변호사 남편 태수의 기에 눌려 사는 가정 주부 수현 역을 실감 나게 연기해 몰입도를 높인다. 유해진 역시 "염정아 씨가 태수의 권위적인 면을 너무 잘 받아줬다. 마치 진짜 그런 부부 생활을 했던 사람처럼 연기를 하시더라. 그렇게 산 사람이 으레 그랬을 법한 디테일한 느낌까지 연기를 해줘서 너무 편했다"고 거듭 극찬하기도 했다. 여기에 유해진은 연기뿐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도 염정아의 살뜰한 면모를 봤다며 감탄을 내비쳤다. 이에 대해 그는 "촬영장에서 염정아 씨가 먹는 영양제가 있으면 내게도 와서 챙겨주기도 했다"고 감사를 표했다. 끝으로 유해진은 "너무 고마웠다. 염정아 씨야 말로 예쁘게 나이를 먹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여 애정을 짐작케 했다. 유해진과 염정아가 부부로 호흡을 맞춘 '완벽한 타인'은 31일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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