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주꾸미볶음, 생대구탕까지 언제 먹어도 맛있는 별미들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24일 저녁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의 ‘투. 맛. 치’ 코너에서는 60년 전통 주꾸미 볶음과 40년 손맛 생대구탕 맛집의 매력이 소개됐다.

주꾸미 볶음 맛집은 인천 동구 만석동에 위치해 있다. 이곳의 주꾸미 볶음은 할머니가 매콤달콤한 특제 양념장에 직접 볶아내는 손맛이 일품이다.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깊은 감칠맛이 남녀노소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생대구탕 맛집 역시 만만치 않다. 비싼 생대구가 들어가 국물이 깔끔하고 시원해 술 안주, 식사, 해장용으로 손색이 없다.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이곳은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해 있다.

이밖에 충청남도 서산의 100년 전통 양조장이 소개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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