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훈스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훈스는 오는 12월 7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스테이라운지에서 연말 콘서트 '훈년회-이렇게 훈살 더 먹네요'(이하 '훈년회')를 연다.

훈스는 그들의 음악과 무대를 아낌없이 사랑과 지지를 보내준 팬들과 한해를 마무리하며 앞으로 오래오래 한 살 한 살 같이 나이를 먹어가자는 의미로 이번 콘서트 타이틀을 '훈년회'로 정햇다.

훈스는 지난 3월 '우리라고 쓰고 싶어' 이후 '얘가 이렇게 예뻤나' '단짠단짠' 등을 발표하며 20대 초반 청춘들의 풋풋한 '썸'과 달콤한 연인 사이 사랑 노래를 선보이며 사랑 받았다.

훈스의 지난 1년을 되돌아보고 이들이 성장해온 모습을 확인해볼 수 있는 콘서트 '훈년회'는 30일 저녁 6시 티켓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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