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김향기, 그간 본 적 없는 낯선 얼굴
2018. 10.18(목) 15:21
영주 김향기
영주 김향기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영화 '영주'에서 김향기가 새로운 얼굴을 보여준다.

'영주'(감독 차성덕·제작 K'ARTS 영주프로덕션) 측은 18일 김향기의 스틸을 공개했다.

'영주'는 교통사고로 한 순간에 부모를 잃고 동생과 힘겹게 살아가던 영주(김향기)가 만나지 말았어야 했던 사람들을 만나면서 갖게 되는 낯선 희망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이 영화는 이경미 감독의 '미쓰 홍당무' '비밀은 없다'의 연출부로 활동하고, 단편 영화 '사라진 밤'으로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차성덕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이다.

스틸에는 열아홉 '어른 아이' 영주 역을 맡은 김향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주는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고 하나뿐인 동생과 사는 열아홉 살 소녀로, 자신의 학업은 포기하더라도 마트 아르바이트 등 여러 일을 하면서 동생을 책임지려 한다.

특히 김향기는 결연함이 담긴 영주의 표정을 통해 복잡 미묘한 감정을 다채롭게 표현, 새로운 면모를 느끼게 한다. 더불어 반대로 활짝 웃고 있는 그의 모습은 절망 끝에 낯선 희망을 만난 영주의 속내를 짐작케 한다. 11월 22일 개봉.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영주'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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