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 오른 '부산국제영화제', 이나영·장동건부터 한지민·수애까지…축제 빛낼 ★ [BIFF 미리보기] |
| 2018. 10.04(목) 1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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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가 개막하는 가운데, 수많은 스타들이 현장을 찾아 분위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는 4일 저녁 6시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을 통해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4년 간의 암흑기를 마치고, 정상화의 길로 들어선 첫 해가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지난 2014년 부산시는 세월호 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다이빙벨' 상영 중단을 요구하며 영화제에 정치적 탄압을 가했다. 이에 이용관 전 집행위원장이 해임됐고, 일부 영화인 단체들이 보이콧을 선언하는 등 파행이 이어졌던 것이다. 오랜 진통을 겪은 끝에 영화제는 올해 이용관 이사장과 전양준 집행위원장 등의 복귀를 알리며 본격적으로 정상화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더불어 지난해까지 보이콧을 이어온 영화단체들 역시 보이콧 철회를 결정하기도 했다. 이에 수많은 스타들은 이번 영화제 현장을 직접 찾아 관객, 시민들과 소통하며 힘을 보탤 전망이다. 특히 그들은 화려한 모습으로 개막식 직전 진행되는 레드카펫을 수놓으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돋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한지민과 김남길이 개막식 MC로 나선다. 특히 한지민은 개봉을 앞둔 영화 '미쓰백' 야외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영화제를 더욱 즐길 전망이다. 이나영 역시 6년 만의 복귀 현장으로 부산영화제를 선택했다. 이나영은 이번 영화제 개막작인 '뷰티풀 데이즈'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알렸고, 이날 레드카펫 행사부터 무대인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행사를 직접 소화할 예정이다. 추상미도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특히 추상미는 다큐멘터리 '폴란드로 간 아이들'의 연출자 자격으로 영화제를 찾아 새로운 의미를 남긴다. 영화제 와이드 앵글-다큐멘터리 쇼케이스 부문에 공식 초청된 '폴란드로 간 아이들'을 들고 온 추상미 역시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직접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25일 개봉을 앞둔 '창궐'의 배우와 감독들은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처음으로 예비 관객들을 만난다. 배우 장동건과 조우진, 현빈, 김성훈 감독이 레드카펫에서 남다른 '케미'를 뽐낼 예정이며, 밤 9시부터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브이앱 스팟라이브를 통해 참석 소감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생생하게 털어놓으며 분위기를 돋울 것이다. 요시모토 바나나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막다른 골목의 추억'으로 배우의 면모를 뽐낼 그룹 소녀시대 출신 최수영 역시 레드카펫을 밟으며 첫 영화제를 즐긴다. 그룹 엑소 레이는 장이씽이라는 본명으로 영화제를 방문한다. 그는 주연을 맡은 영화 '아일랜드'를 통해 레드카펫을 밞으며 배우의 면모를 뽐낼 전망이다.
이미 개봉했던 명작들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도 있다. 영화 '허스토리'를 통해 야외무대인사, 관객과의 대화 등의 행사를 소화하는 김희애와 김해숙, 예수정 또한 레드카펫에 참석한다. 칸 영화제를 화려하게 장식한 '버닝'의 유아인과 전종서도 이번 개막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그들 또한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직접 만나 아직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며 추억을 되새긴다. 또한 '드레수애'라는 수식어를 가진 수애는 어떤 모습으로 레드카펫에 오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부산국제영화제 단골손님인 배우 안성기, 신성일, 이준익 감독부터 최희서, 방은진, 김용화, 이해영 감독까지. 수많은 배우, 감독들이 다양한 작품을 들고 부산을 찾는다.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며 정상화 첫 발을 내디딘 제23회 부산영화제가 어떤 다양한 행사들로 관객들을 만날지 이목이 집중된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부산 내 영화의 전당,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CGV 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장산),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에서 개최된다.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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