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스쿨어택 2018' 2학기의 세 번째 어택 스타로 선정됐다.

4일 케이블TV SBS funE 예능프로그램 '스쿨어택 2018' 측은 "2학기 세 번째 어택 스타로 여자친구가 출격한다"고 밝혔다.

여자친구는 완성도 높은 음악은 물론 완벽한 퍼포먼스와 콘셉트까지 두루 갖추며 탄탄한 실력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들은 '스쿨어택 2018'을 통해 특유의 귀여움과 천진난만한 매력을 발산하며 학생들을 위해 '역대급 힐링'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여자친구는 '스쿨어택 2018'의 2학기 MC 군단의 홍일점 예린이 속한 그룹으로 더욱 풍성한 재미를 안길 전망이다. 이들은 예린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서 극강의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쿨어택 2018'의 2학기 사연 신청 접수는 지난 13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지고 있으며, 10월 중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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