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2018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이 화제다.

4일 저녁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62회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영광의 진은 미스 경기 김수민에 돌아갔다.

2018 미스코리아는 전국 13개 지역 뿐 아니라 미국, 중국, 일본, 필리핀 등에서도 예선을 진행했다.

32명의 본선 진출자는 카메라 테스트와 실물 평가, 자기표현 순으로 진행된 비주얼 심사, 지성 순발력 화술 등을 평가한 인텔리전스 심사를 통해 가려졌다.

2018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의 공개된 프로필에 따르면 미국 디킨스대학에서 국제경영학을 전공했고, 장래희망은 국제부 기자다. 키는 173cm에 몸무게는 58.9kg이다.

김수민은 비키니 심사부터 드레스 차림까지 다양하게 소화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2018 미스코리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