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갓세븐 잭슨이 팬미팅 중 건강 이상을 호소, 휴식을 취하고 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오후 티브이데일리에 "11일 국내에서 열린 갓세븐의 팬미팅에서 잭슨의 건강 상태가 갑자기 안 좋아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행사 진행이 힘들다고 판단돼 부득이하게 마지막 순서인 하이터치회에 참석하지 못했다"라며 "현재는 휴식으 취하며 컨디션 회복과 관리에 집중을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대만 매체 등은 "잭슨이 팬미팅 무대 중 자주 기침을 하고 안색이 창백해졌다"라며 "일부 팬은 잭슨이 무대 아래서 구토를 하는 모습을 목격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잭슨이 소속된 그룹 갓세븐은 13일 새앨범 '플라이트 로그 : 어라이벌'(FLIGHT LOG : ARRIVAL)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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