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이 비키니 자태를 공개했다.

샤론 스톤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너무 덥다(It's so hot today! #summer16 #LosAngeles #staycool)"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수영장에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샤론 스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원조 섹시스타로 꼽히는 샤론 스톤은 만 58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가느다란 허리에 볼륨감까지 누리꾼들의 탄성이 이어지고 있다.

1980년 영화 '스타더스트 메모리스'로 데뷔한 샤론 스톤은 1992년작 '원초적 본능'으로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샤론 스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