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불후의 명곡' 홍경민이 나티와 함께 송골매 '세상만사'를 재해석 했다.

26일 오후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231회가 방송됐다. 이날 '불후의 명곡'은 '불후의 빅매치 기록을 노래하다' 편으로 꾸며졌다. 가수 김종서, 홍경민, 소향, 정동하, 알리, 허각, 손승연 등이 출연했다.

마지막 주자는 송골매 '세상만사'를 선곡한 홍경민이었다. 송골매 '세상만사'는 이들의 탄탄한 연주와 보컬로 오늘날까지 사랑받는 곡이다.

대기실에서 홍경민은 "정통 헤비메탈 밴드 나티를 섭외했다. 대한민국 헤비메탈의 맥을 잇는 분들이다"라며 "속이 뻥 뚫리는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개했다.

본무대에 오른 홍경민은 나티와 함께 록스피릿이 넘치는 흥겨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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