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첫눈이 내린다는 절기 소설을 맞아 주말 날씨가 화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2일) 포근한 가을 날씨가 이어진다. 서울 낮 기온이 15도까지 오르면서 예년 기온을 5도가량 웃돌 전망이다.

수도권 지방은 아침까지, 충남 지방은 낮 한때 비가 오겠지만 비의 양이 5밀리미터 안팎으로 적다. 이에 바깥 활동하는데 큰 지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도 비가 오는 곳이 있다. 또한 남부 지방은 안개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주말 날씨를 접한 누리꾼들은 "어제 정말 따뜻하더라" "날씨 좋아서 기쁘다" "우산 챙깁시다"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