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영화 ‘타짜2-신의 손’ (감독 강형철·제작 싸이더스픽쳐스) 쇼케이스가 5일 저녁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 신세경이 올레드 의상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타짜2-신의 손’은 허영만 화백의 동명 만화 ‘타짜’ 시리즈의 2부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최승현)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한편, ‘과속 스캔들(2008)’, ‘써니(2011)’를 연달아 흥행시킨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최승현 신세경 곽도원 유해진 김윤석 이하늬 김인권 이경영 고수희 오정세 박효주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하는 ‘타짜2- 신의 손’은 오는 9월 초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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