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환희 기자] 가수 박재범의 역사 박물관 인증샷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13일 박재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설울 역사 방물관 왔어요(서울 역사 박물관 왔어요) here at the museum!"이란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박재범은 흰 모자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는 가운데 티셔츠와 바지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박재범은 자신의 사진 외에도 전시장에 비치된 열사들의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박재범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설울 방물관 귀여워요 한국어가 서툰 박재범" "박물관에는 무슨일로? 역사에도 관심이 있나보네요?" "박재범 모자 완전 잘어울려 하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재범이 방문한 서울 역사 박물관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2가에 위치했으며 현재 광복절 기념 전시 '조국으로 가는 길 한 가족의 독립운동 이야기'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오환희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박재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