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강다영 인턴기자] 힙합듀오 원웨이가 새 싱글앨범 ‘종이비행기’가 동료가수들로부터 응원과 호평을 받아 화제다.

원웨이는 지난 5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종이비행기’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그후 슈퍼주니어 동해, 원더걸스 혜림, 가수 백아연이 자신의 트위터에 그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원웨이의 과거 이력도 화제다. 원웨이는 슈퍼주니어 은혁, 동해 유닛의 ‘떴다 오빠’, 2PM의 ‘영화처럼’, 간미연의 ‘선사인(Sunshine, 피처링- 2PM 준케이) 등 다양한 곡을 작사·작곡해 오며 동료 가수들과 친분을 다져왔다.

또한 KBS ‘불후의 명곡’에서 려욱이 부른 ‘봉선화 연정’ ‘그대를 만나는 곳 100m 전’, SBS ‘K팝 스타2’에서 방예담의 ‘베이비 베이비(Baby Baby)’의 편곡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종이비행기’는 기분이 좋아지는 중독성 강한 비트의 레게 풍 R&B 힙합 곡으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과 뮤비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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