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곽현수 기자] 세계적인 물리학자인 스티븐 호킹이 71번째 생일을 맞았다.

지난 8일(현지시간) 스티븐 호킹은 71번째 생일을 맞았다. 그는 스물두살에 루게릭병에 걸린 후 암산으로 수학공식을 풀어내며 세계적인 물리학자로 성장했다.

이후 그는 컴퓨터 음성 합성기를 이용해 타인과 의사소통을 해 왔으며 직접 강연에도 나서 인간승리의 표본으로 추앙을 받고 있다.

한편 스티븐 호킹 박사는 2000년도에 방한 해 청와대에서 강연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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