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경 기자] 성시경, 박효신, 이석훈, 서인국, 아이돌그룹 빅스 등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 소속 아티스트들이 품격 있는 신사들로 변신했다.

4일 젤리피쉬 공식 홈페이지와 트위터를 통해 성시경, 박효신, 이석훈, 서인국, 빅스가 참여한 캐럴앨범 '하트 프로젝트(HEART PROJECT)'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하트 프로젝트(HEART PROJECT)' 화보에서 성시경, 박효신, 이석훈, 서인국, 빅스는 여성들의 로망인 블랙수트에 붉은색의 하트를 연상케 하는 포인트로 댄디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누구 하나 빠짐없이 우월한 외모에 품격있는 수트 라인을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이번 화보는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조합으로 최고의 소장가치를 자랑하며 앞으로 발매될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하트 프로젝트(HEART PROJECT)'는 젤리피쉬 소속 아티스트들이 모두 참여해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추어 함께 발표해 왔던 크리스마스 캐롤싱글의 진화된 형태로, 올해는 팬들을 향한 진심과 마음을 하트로 표현한 특별한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젤리피쉬 측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크리스마스 스페셜 송 '크리스마스니까'가 수록된 CD와 2013년 캘린더, 48P 포토카드, 뮤직비디오 및 특별 메이킹 DVD, 포스터 등을 담은 오픈식 고급스페셜 패키지로 제작된다.

한편 캐럴송 '크리스마스니까'가 수록된 싱글 '하트 프로젝트(HEART PROJECT)'는 오는 6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격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젤리피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