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서승미 기자] 배우 이종석이 배우로서 욕심을 내비쳤다.

이종석은 패션매거진 '슈어' 화보를 통해 여심을 흔드는 눈빛과 함께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종석은 하얀 캔버스 앞에서 물감을 칠하며 부드러운 미소를 지었다. 또 이종석은 화려한 색감의 니트와 팬츠 등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며 모델 출신다운 우월한 기럭지는 물론 자연스러운 표정연기로 촬영 현장을 유쾌하게 이끌었다.

이종석은 영화 'R2B:리턴 투 베이스'(감독 김동원)의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영화 속에서 어리버리한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난다"며 "1년 전 내 모습이 사람들에게 어떻게 비춰질 지 많이 긴장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종석은 "배우 그 자체,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종석의 솔직 담백한 인터뷰와 화보는 '슈어'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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