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김지현 기자] 배우 조인성이 CF 제왕으로 등극했다.


지난달 초 공군 복무를 전역한 조인성은 한 달 만에 CF 모델료로 50억원에 가까운 수입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대 후 SK텔레시스 스마트폰인 W와 아웃도어 브랜드인 블랙야크 전속모델로 발탁된 조인성은 이어 외식업체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카스맥주, 웅진식품 등 잇따라 계약을 성사시키며 광고계를 평정했다.


조인성을 향한 각종 기업의 러브콜은 아직도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 아모레퍼시픽의 남성화장품 브랜드인 헤라옴므와 전속 모델 계약 체결을 추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조인성이 한 편의 CF당 벌어들이는 수익은 약 6-7억원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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