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구하라의 사격 솜씨는 10점 만점에 10점!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극본 황은경/연출 진혁)’ 6회에서는 다혜(구하라)가 윤성(이민호)와 사격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다혜는 사격 연습 중인 윤성에게 달려갔다. 자기도 사격을 해보고 싶다며 윤성을 조르기 시작했다. 다혜의 애교에 나나가 졌다. 나나는 다혜에게 안전 도구를 씌워줬다. 이를 본 윤성은 할 수 없이 다혜에게 사격 지도를 했다.


윤성은 무심하게 다혜를 가르쳤다.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리고”라고 설명하면서 다혜의 다리를 툭툭 걸었다. 다혜는 윤성의 말에 따라 다리를 벌렸다. 이어 윤성은 다혜의 어깨를 감싸고 사격 자세를 취했다.


한편 이를 지켜보는 나나의 얼굴이 미묘하게 변하기 시작했다. 나나가 은근히 질투하는 모습을 내비치면서, 세 사람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될지 기대를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온라인 뉴스팀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