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김진경 기자] 배우 윤시윤과 박신혜가 25일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위촉된 윤시윤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국내외 환자를 돕기 위해 의료지원사업 ‘생명지기’를 알리는 데 앞장 서 도움의 손길을 모을 예정이다. 박신혜 또한 기아대책 지역아동센터 ‘행복한홈스쿨’의 저소득 아동을 돕기 위해 사업을 알리고 후원자를 개발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


이날 윤시윤은 “기아대책 홍보대사를 맡게 되어 매우 기쁘다.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아 고통 받는 아이들이 생기지 않도록 기아대책과 적극적으로 활동을 펴 나가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신혜는 “기아대책 행복한홈스쿨 어린이들이 어려운 형편에도 꿈을 잃지 않고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윤항기, 임동진, 고도원, 권오중, 김민정, 김자옥, 김정화, 김주하, 김혜은, 배한성, 유현아, 이하늬, 이혁재, 장나라, 전인화, 정태우, 조민기, 최경주, 하덕규, 황영조, BMK, 뽀로로 등이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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