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한승균 기자] 남녀공학의 열혈강호는 가요계 입학전 음주가무의 강호였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의 게시판 등에 등장하고 있는 열혈강호의 데뷔전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에 오르고 있다.


사진속 1991년 12월 출생의 그는, 다량의 주류를 배경으로 15명은 되보이는 다수의 사람들과 술자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데뷔전 어린나이 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레이톤의 수트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하고는 셔츠컬러와 동일한 행커치프까지 착용하는 장소와 어울리는 의상센스를 보인다. 또한 그와 주변인들의 묵직한 드레스코드는, 테이블 위의 각종 주류들과 장소, 금빛 커튼과 적절한 조화를 이룬다.


좀더 클로즈업 된 사진에서는, 인상을 쓰고 테이블에 발을 올리는 등의 최근 무대위의 카리스마보다 더욱 강한 포스를 작렬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이름 그래로다. '열혈강호'" "정말 강해보이네~" "밤의 강호" "무섭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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