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홍콩 팬들, 데뷔 5주년 기념 게릴라 공연 '미친 인기'
2010. 11.11(목) 10:41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김지현 기자] 데뷔 5주년을 맞이한 그룹 슈퍼주니어(이하 슈주)의 홍콩 팬들이 자체적으로 기념 파티를 열어 눈길을 끈다.


슈주의 데뷔 5주년이었던 지난 6일 오후 홍콩 침사추이 스타의 거리에는 70여명의 팬들이 몰렸다. 한마음 한 뜻으로 모인 이들은 모두 비슷한 의상을 입고 슈주의 히트곡 메들리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팬들은 한 시간동안 거리에서 '쏘리 쏘리' '미인아' 'Twins' 등 슈퍼주니어의 대표곡에 맞춰 절도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깜짝 공연은 슈주의 5년 간의 활동을 돌아볼 수 있게 만들어 묘한 감동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70명이 똑같은 춤을 추며 노래를 부르자 거리를 지나가던 300여명의 관광객들이 그들을 둘러싸기 시작했다. 이들 중에는 슈주의 팬들도 있어 현장은 거의 축제의 분위기로 달아올랐다.


공연을 지켜보던 팬들은 한마음으로 구호를 외치며 노래를 따라 불렀고, 현장은 점차 고조되어 마치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했다는 후문이다.


사실 공연 당일에는 비가 계속 내리는 바람에 공연을 포기할 상황까지 왔었지만 슈주를 향한 팬들의 마음은 날씨까지도 이겨낼 수 있도록 만들었고, 공연은 무사히 마무리됐다.


[티브이데일리=김지현 기자 win@tvdaily.co.kr/자료제공=홍콩 슈퍼주니어 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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