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김지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숙소에 의문의 섹시 여배우가 침입했다?


슈퍼주니어 예성이 케이블 TV MBC에브리원 '슈퍼주니어의 러브추격자'에 출연해 숙소를 침입한 문제의 여배우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예성에 따르면 이 여배우는 자신을 이상형으로 지목하며 "모든 것을 다 받치겠다"고 말했다고. 숙소를 칩입한 여배우는 사람들이 없는 새벽, 숙소 앞 정원을 예성만의 전시장으로 꾸미고 아기자기한 장식과 럭셔리한 파티까지 더해 예성을 감동시켰다고 한다.


게다가 그녀는 예성이 MC를 맡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러브추격자' 제작진을 직접 찾아와 출연시켜줄 것을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성과 여배우의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4일 저녁 5시 '러브 추격자'를 통해 방송된다.


'러브 추격자'는 스타가 동경하는 스타의 뒤를 쫓는다는 컨셉트로, 한 명의 연예인이 동경하는 이성 스타를 지목해 일주일간 애정공세를 펼치고 상대방은 그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서로 추격하는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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