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김지현 기자] 슈퍼주니어의 예성이 단발머리 셀카를 공개했다.


예성은 1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오늘 스팸어랏 프리뷰공연 무사히 마쳤습니다 ^^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한스팸어랏! 많은사랑부탁드릴께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단발머리 가발을 쓴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무대용 화장을 하고 무대용 가발을 썼다.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예성이 아닌 마치 여자같다는 느낌을 준다. 스모키한 눈 화장법의 여성성을 더욱 강조하고 있어 마치 아가씨같은 느낌을 주기도.


그는 '스팸어랏'에서 정치적 성향이 뚜렷한 농부에서 기사작위를 받은 후 매력적인 인물로 거듭나는 원탁의 기사 갈라핫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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