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최민지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이 가수, 뮤지컬 배우, MC로 종횡무진 하고 있다.


예성은 아더왕과 원탁의 기사 이야기를 패러디한 브로드웨이 코미디 뮤지컬 '스팸어랏'에 캐스팅돼, 정치적 성향이 뚜렷한 농부에서 기사작위를 받는 원탁의 기사 갈라핫으로 출연한다.


이미 뮤지컬 '남한산성', '홍길동'에 출연해 안정된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예성은 새 뮤지컬을 통해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예성은 케이블TV 트렌디 '더 뮤지트(The Muzit)'와 케이블TV MBC드라마넷 '러브추격자'에서 MC로 활동하며 입담을 뽐내고 있다.


예성은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활동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슈퍼주니어는 정규 4집 활동을 마치고 세 번째 아시아 투어 '슈퍼쇼3'로 아시아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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