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김지현 기자] 다음달 방송을 시작하는 KBS 2TV '도망자'에 출연한는 주연배우들의 얼굴 크기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비 이나영 다니엘 헤니 이정진 윤진서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는 그동안 각종 직찍(직접 찍은 사진)들이 인터넷에 게재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아왔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이나영의 얼굴 크기. 그녀는 다른 배우들 보다 월등히 작은 얼굴 사이즈로 다른 배우들에게 '얼큰이'라는 굴욕을 안겨다줬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역시 네 배우들 중 가장 작은 얼굴 크기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나영의 얼굴크기는 옆에 있는 비와 다니엘 헤니에 비해 훨씬 작고 맨 끝에 있는 이정진에 비하면 반 크기에 불과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나영은 이미 얼굴크기로 모든 연예인들을 올킬했다" "정말 작다 작아" "이렇게 작을 수 있을까? 모든 연예인들의 굴욕"이라는 등의 댓글들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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