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김혜정 기자] 소녀시대 제시카와 핑클의 옥주현이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옥주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시카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엘에이에 이어 일본에서도 시간이 맞은..신발을 사랑하고 슈즈디자인을 꼭 해보고싶어하는 아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점에서 책을 구경하는 와중에 셀프 카메라를 찍으며 민낯의 수수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있다.


두 사람은 같은 걸그룹 출신이라는 공통점 이외에도 뮤지컬에 관심이 있는 실력파 아이돌이라는 점에서도 비슷하다.


친해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이거뭐 그냥 둘이 겸디겸디 절친포스~ ㅋ" "제시카와 옥주현이 함께 일본에서 만난사실이 놀랍지도 않은것은 예전에 '승승장구' 소시편에 몰래온 손님으로 옥주현이 출연! 옥주현이 나오자 젤 먼저 쪼르르~ 달려가던 겸디 시카!" 등의 댓글을 달았다.


[티브이데일리=김혜정 기자 soul@tvdaily.co.kr/사진=옥주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