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최민지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드라마 촬영 인증샷을 남겼다.


신동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강우람 선수입니다! SBS 드라마 ‘닥터챔프’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라며 “쯔아! 찌야! 으악! 얍! 헛헛! 절반! 한판! 강우람 승!”이라는 말로 웃음을 줬다.


사진 속 그는 왼쪽 가슴에 태극기가 새겨진 유도복을 입고 자세를 취하고 있다. 매서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그는 제법 유도 선수의 맵시가 났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드라마 촬영! 파이팅”, “오~ 정말 유도 선수 같아요”, “강우람 선수 최고”, “노래하랴 연기하랴… 파이팅!” 등의 댓글을 남겼다.


태릉 선수촌을 배경으로 한 ‘닥터챔프’(노지설 극본, 박형기 연출)는 국가대표 선수들과 담당주치의 간의 갈등과 화해, 우정과 사랑을 담은 휴먼 스포츠 메디컬 드라마로 의학과 스포츠라는 소재를 결합해 기존 메디컬 드라마와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나는 전설이다’ 후속 오는 27일 첫방송.


[티브이데일리=최민지 기자 tree@tvdaily.co.kr/사진=신동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