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최민지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6일 자신의 트위터에 탤런트 황신혜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희철은 "공연장에서 황신혜 누님이랑..."이라며 "나도 신혜 누님처럼 미모를 철저히 관리해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 속 김희철은 새초롬한 표정으로 미소를 지으며 양 손에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또한 황신혜는 여전한 미모를 과시하며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평소 예쁜 얼굴 정평(?)이 나 있는 김희철은 황신혜 옆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운 미모를 자랑해 놀라움을 줬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어쩜 이렇게 예쁠까...", "심각하게 예쁘다. 예뻐", "도대체 누가 오빠에요?", "황신혜도 예쁘지만 오빠도 정말 예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김희철은 SM 소속 아티스트 40여 명과 함께 지난 2일 보잉 747-700 특별전세기를 이용, LA를 다녀왔다. 'SM TOWN LIVE '10 WORLD TOUR in L.A' 공연을 위해 방문한 아티스트들은 지난 4일 LA스테이플스센터에서 합동 공연을 갖고 귀국했다.


[티브이데일리=최민지 기자 tree@tvdaily.co.kr/사진=김희철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