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이윤지 기자] 배우 전소민이 국내 가방브랜드 '러블리하트'의 전속 모델로 발탁된 동시에 미스터리 사극 케이블 TV tvN '기찰비록'의 최의신 역으로 캐스팅됐다.


전소민은 러블리하트코리아와 2년간 국내를 비롯한 해외 5개국의 광고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초특급 러닝개런티를 받았다고.


티저 영상과 함께 공개된 이번 광고사진에는 에코걸과 엣지녀 전소민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의 변신으로 패션아이콘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


한편 1년여 만에 브라운관을 통해 복귀할 것이라고 예고했던 전소민은 김지훈 임정은 김갑수 주연의 추리사극드라마 '조선X파일 기찰비록'의 최의신 역으로 주인공들 사이에서 사건의 실마리와 연관이 있는 미스터리한 인물로 캐스팅됐다.


그녀는 "영화감독님과 함께 추리사극 드라마를 작업할 수 있다는 것에 큰 묘미를 느꼈다"며 강경훈 감독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파격적인 광고계약과 드라마 출연소식으로 오랜만에 돌아오는 그녀에게 많은 누리꾼들은 반가움과 기대감을 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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